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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4박 5일 자유여행: 낭만과 모험이 가득한 여정! 본문
코타키나발루 4박 5일 자유여행: 낭만과 모험이 가득한 여정!
작성일: 2025년 4월 26일
1일차: 코타키나발루 도착, 시티 모스크의 첫인상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열대의 습한 공기가 저를 반겼어요!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는 길에 바로 들른 곳은 코타키나발루 시티 모스크.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과 푸른 돔, 그리고 야간 조명에 반사되는 풍경이 정말 몽환적이었어요. 비가 올 듯한 구름 낀 하늘 덕분에 더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됐죠!
2일차: 섬 투어와 수트라 하버의 여유
둘째 날은 툰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으로! 마누칸 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겼는데, 맑은 바다 속 물고기들이 손에 잡힐 듯했어요. 섬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후 숙소 근처 수트라 하버 마리나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마리나 앞 수영장에서 바라본 요트와 푸른 하늘은 정말 그림 같았습니다. 이때 한잔한 코코넛 주스가 여행의 피로를 싹 풀어줬어요!
3일차: 키나발루 산과 석양 드라이브
셋째 날은 키나발루 산으로 향했어요. 캐노피 워크를 걸으며 열대 우림의 신선한 공기를 마셨고, 포링 온천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갔다 나왔더니 피로가 싹! 돌아오는 길에 야자수 사이로 지는 석양을 보며 드라이브했는데, 하늘의 구름과 오렌지빛이 어우러져 정말 낭만적이었어요.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더해지니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
4일차: 가야 스트리트와 로컬 시장 탐방
넷째 날은 코타키나발루 시내로 나가 가야 스트리트에서 로컬 푸드 투어를 했어요. 락사와 해산물 커리를 맛봤는데, 매콤한 맛이 중독적이더라고요! 저녁엔 필리피노 마켓 근처의 과일 가게에서 망고와 람부탄을 잔뜩 샀어요. Amin Fruits라는 가게에서 과일을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었는데, 달콤한 망고 맛에 반해 한 박스를 통째로 사버렸답니다!
5일차: 마지막 여유와 귀환
마지막 날은 필리피노 마켓에서 기념품으로 진주 귀걸이와 말린 망고를 샀어요. 공항으로 가기 전, 가야 스트리트의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여행을 정리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따뜻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정말 그리울 것 같아요.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팁
- 시티 모스크는 야간 조명 시간에 방문하면 더 아름다워요!
- 섬 투어 후 수트라 하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걸 추천합니다.
- 로컬 시장 과일 가게에서 꼭 시식을 해보세요. 신선함에 놀랄 거예요!
- 석양 드라이브 코스로 야자수 길을 추천! 사진 찍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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