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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배움따라

코스트코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대체로 비슷한 여정을 겪습니다. 입구부터 시작되는 이 거대한 창고의 스케일에 압도되고, 카트 크기부터 "이건 물건을 사라는 건지 이사를 하라는 건지" 고민하게 되죠.1. 입장과 회원권 체크입구에서 직원이 친절하게 회원권을 요구할 때, 잠시 "내가 진짜 이 4만 원짜리 멤버십을 잘 쓴 건가?"를 반추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고민은 10분 후 사라지죠. 왜냐고요? 이미 샘플링 코너에서 세 번이나 "아~ 이 맛에 코스트코 오지"라고 외치고 있을 테니까요.2. 샘플링의 전쟁터코스트코 샘플링 코너는 무한 경쟁의 장입니다. "그냥 지나갈까?" 생각하다가도 바로 앞에서 누군가 마지막 한 조각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시리죠. 그래도 맛보기를 위해 한 번 더 대기줄에 서는 건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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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0. 11:08